톡파원 25시 61회에서 대만 야시장 세 곳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났다.
대만 야시장 세 곳을 소개한 톡파원은 윤의령.
윤의령 톡파원이 이날 방문한 야시장은 스린 야시장, 라오허제 야시장, 지우펀.
대만 스린 야시장
먼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스린 야시장(Shilin Market)으로 대만 식도락 여행을 떠나보자.
톡파원 25시 출연진 윤의령이 스린 야시장에서 제일 먼저 먹은 음식은 지파이.
지파이 가격은 한화로 약 4천 원으로 저렴하다.
지파이는 달 가슴살을 통으로 튀긴 후 양념을 묻힌 대만식 치킨이다.
크기가 윤의령 톡파원 얼굴만할 정도로 큰 편이다.
맛은 달콤한 간장 소스에 겉바 속촉.
대만 스린 야시장에서 두 번째 먹은 음식은 치즈감자.
튀긴 감자 위에 햄, 달걀, 고기 등 각종 토핑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파인애플이 들어가 있어 느끼함을 잡아주기 때문에 치즈 마니아에게 추천한다.
덜 익은 망고에 설탕을 뿌려 만든 설탕 망고도 맛본 윤의령 톡파원.
시큼함이 특징.
톡파원 25시 MC 이찬원도 스린 야시장에서 해봤다는 새우낚시도 소개 됐다.
직접 잡은 새우를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대만 라오허제 야시장
스린 야시장의 절반 크기인 라오허제 야시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타이베이 제2의 야시장으로 로컬 음식이 천국이다.
윤의령 톡파원은 간도 크게 냄새가 독하기로 유명한 취두부 튀김을 먹었다.
역시나 음식을 잘 먹는 그녀도 취두부 튀김만큼은 취향이 아니었다.
대만 라오허제 야시장에서 제일 유명한 디저트는 바로 탕위안빙수.
시럽을 뿌린 얼음 위에 따뜻한 떡이 올려진 것이 특징이다.
윤의령 톡파원이 야시장에서 먹은 음식 중 제일 맛있다고 만족함을 표현했다.
빙수 위에 올려진 떡 안에는 흑임자로 만든 꿀이 들어가 있어 정말 맛있어 보였다.
대만 지우펀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대만 여행의 필수 코스로 불리는 지우펀.
이곳은 기념품, 음식 등을 파는 시장으로 유명하지만 관광 코스로도 좋은 곳이다.
지우펀에서 홍등으로 둘러 싸인 이 골목이 유명하다.
골목 이름은 수치루.
양조위 출연 영화 <비정성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온 곳이기 때문.
제일 유명한 곳은 아메이차관, 또는 아메이차주관인 찻집.
외국 관광객들의 대표 포토 스폿이다.
지금까지 톡파원 25시 출연진 윤의령이 여행을 다니며 소개한 스린 야시장, 라오허제 야시장, 지우펀을 살펴봤다.
올해 여행을 계획한다면 대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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