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갈 지도 58회에선 화가 피카소의 고향인 스페인 말라가 여행을 떠났다.
대리 여행자는 세비야올래 부부.
이들이 소개하는 곳을 보고 스페인 여행 코스를 짜보자.
메르세드 광장
스페인 말라가 메르세드 광장(Plaza de la Merced)은 구시가지 안에 위치한 최대 번화가이자 말라가를 대표하는 중심 광장이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피카소 동상이 있기 때문.
말라가 여행 인증샷 찍기 필수 코스 중 한 곳이다.
피가소 박물관 & 생가
말라가에는 피카소가 살았던 생가를 구경할 수 있다.
입장료는 4유로, 한화 약 5,900원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이후 부터는 무료입장이니 알아두자.
스페인 말라카에 오면 꼭 먹어야 할 디저트가 있다.
바로 토르타 로카스.
토르타 로카스는 두 개의 퍼프 페이스트리 안을 커스터드로 채운 후 아이싱과 체리를 얹어 만든 디저트다.
전통적인 디저트 이기 때문에 어디서든 맛집이다.
스페인 말라가 여행 코스 계획에 넣어보자.
산티아고 아포스톨 말라가 성당
산티아고 아포스톨 말라가 성당은 스페인 말라가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피카소가 생후 1개월 때 세례를 받은 곳이라고 한다. 규모가 그리 크진 않다고 한다.
피카소 단골 선술집
피카소는 Antigua Casa de Guardia 단골 선술집에서 셰리 와인을 즐겼다고 한다.
셰리 와인(Sherry Wine)은 스페인 남부 지방에서 자란 백포도로 만든 와인이다.
Antigua Casa de Guardia에선 특이하게 오크 와인 통에서 와인을 따라 준다.
다시 갈 지도 대리 여행자 세비야올래 부부는 셰리 와인 2잔과 홍합 한 접시를 주문했다.
Antigua Casa de Guardia 셰리 와인 2잔 가격은 2,70유로, 한화로 약 3,900원이다.
말라게타 해변
스페인 말라게타 해변은 1년 365일 중 약 320일 동안 태양이 내리쬐는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히는 곳이다. 잠시 아름다운 해변을 보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말라게타 해변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해보자.
지금까지 다시 갈 지도 58회에서 방송한 스페인 말레가 여행을 소개했다.
세비야올래 부부가 다녀온 곳을 가이드 삼아 스페인 여행 코스를 짜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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