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갈 지도 59회
이탈리아의 보석 같은 도시 3위
바리, 알베로벨로 여행
다시 갈 지도 대리 여행자 진짜하늬가 이탈리아에서 숨겨진 보석 같은 도시 바리 여행을 소개했다.
바리는 이탈리아의 주요 항구 도시 중 하나로 아드리아 해에 위치해 있다. 아름다운 해안선과 멋진 경치를 보러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다.
진짜하늬는 제일 먼저 마스트로 씨치오라는 특색 있는 버거집을 방문했다.
마스트로 씨치오는 문어, 생선, 소시지로 만든 버거를 파는데 모양이 흥미롭다.
다시 갈 지도 대리 여행자 진짜하늬가 선택한 버거는 문어 버거.
가격이 후덜덜 하다. 한화로 약 18,000원.
그래도 부라타 치즈도 있고 탱글한 문어가 있어 맛은 있어 보인다.
이탈리아 바리를 여행하는데 인력거 투어를 추천하는 진자하늬.
가격은 한화로 약 72.000원.
2시간 진행이 된다.
좋은 점은 가이드를 맡길 수 있다는 것.
이탈리아 바리 인력거 투어 여행 첫 번째 방문지는 성 니콜라스 바실리카 대성당.
1087년에 지어진 대성당으로 바실라카는 일반 성당보다 격이 높은 성당을 의미한다.
무료 입장 가능.
규모는 닥지만 성스러움은 압도적이다.
성 니콜라스의 유해와 유물을 보관 중인 곳이기도 하다.
인력거 투어 두 번째 코스는 로컬 뮤직 감상.
솔직히 그다지 땡기는 코스는 아니다.
하지만 의외로 귀와 눈이 즐겁다는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
세 번째 코스는 이탈리아에서 유명 음식 중 하나인 수제 파스타 구입.
진짜하늬가 약 3,600원으로 구입한 파스타는 오레키에테.
오레키에테 파스타는 작은 귀라는 뜻의 파스타를 말한다.
다시 갈 지도 이탈리아 바리 인력거 투어 마지막 코스는 젤라토 먹기.
인력거 투어 비용에 포함돼서 제일 맛있는 젤라토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진짜하늬는 바리 올드 타운에서 기차 타고 폴리냐노 아 마레로 이동했다.
이곳은 해안 절벽과 아름다운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고풍스러운 마을이다.
잔짜하늬가 이곳에 온 이유는 천연 동굴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그로타 팔라체세 맛집을 방문하기 위함이었다.
동굴 안에서 아드리아 해를 감상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연인에겐 적극 추천.
그런데 가격이 후덜덜.
골드 코스 약 658,000원.
진짜하늬가 주문한 아브라쵸 코스 가격은 약 285,000원.
먼저 아브라쵸 코스 중 애피타이저로 살구와 소고기가 만난 페소나 비프 음식이 나온다.
레드 와인은 따로 주문하면 약 29,000원.
두 번째 음식은 파케리로 만든 옐로 토마토 파스타가 나온다.
세 번째는 아브라쵸 코스 메인 요리인 안심 스테이크.
비주얼만 봐도 맛있다.
마지막은 라즈베리와 마카롱이 들어있는 디저트로 마무리.
이탈리아 폴리냐노 아 마레 그로타 팔라체세 레스토랑 위치는 이곳
레스토랑 영업시간, 위치를 알 수 있는 구글 지도를 첨부했다.
알베로벨로
다시 갈 지도 진짜하늬가 소개하는 이탈리아 바리, 알베로벨로 여행의 마지막 여행지다.
알베로벨로가 유명한 이유는 트룰로가 있기 때문.
원뿔 모양의 지붕이 독특해 구경하러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원뿔 건물의 호텔도 있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도 있다.
또 이렇게 상점들도 즐비하다.
원뿔 건물 안을 구경하고 싶다면 상점을 방문해보자.
이렇게 신기한 건물을 봤다는 인증샷을 찍어 지인에게 자랑도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다시 갈 지도 59회 진짜하늬가 소개한 이탈리아 바리, 알베로벨로 여행을 구경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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