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장의 TV 속 세계여행

다시 갈 지도 59회 이탈리아 카타니아 여행 대리 여행자 희재 카타니아는 지중해의 꽃 시칠리아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시칠리아를 보지 않고서는 이탈리아를 보았다고 할 수 없다."라고 극찬한 곳이기도 하다. 카타니아 어시장현지인과 여행객이 가득한 곳으로 항상 활력이 넘치는 카타니아 대표 수산 시장이 바로 카타니아 어시장이다. 어시장답게 다양한 해산물을 직접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다시 갈 지도 대리 여행자 희재는 이곳에서 약 12,000원 하는 연어 스테이크를 맛 봤다. 두오모 광장카타니아 어시장에서 도보 1분 거리인 두오모 광장. 용암과 화산재 위에 재건된 도시이기 때문에 건축물이 회색빛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두오모 광장 안에는 고대 이집트 왕조 시절 태양 신앙의 상징..

다시 갈 지도 59회 이탈리아 베로나 여행 대리 여행자 꽃언니 베로나는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소도시다. 제일 유명한 것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촬영지가 있다는 것. 꽃언니는 짐을 풀러 먼저 베로나에서 하루 머물 숙소인 코르테 레알디 베로나 호스텔로 왔다. 1박 기준 약 18만 원. 객실 상태는 좋았고 혼자 지내기에 딱 맞는 크기였다. 특히 베로나 유명 관광지 보르사리 문, 줄리엣의집, 에르베 광장, 베로나 아레나가 가까운 것이 장점이다. 다시 갈 지도 59회 대리 여행자 꽃언니가 베로나에서 꼭 필요 교통수단인 베로나 카드를 소개했다. 베로나 카드는 베로나의 관광 명소와 대중교통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꿘이다. 48시간 이용권의 가격은 약 36,000원. 이 카드로 베로나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다시 갈 지도 59회 이탈리아의 보석 같은 도시 3위 바리, 알베로벨로 여행 다시 갈 지도 대리 여행자 진짜하늬가 이탈리아에서 숨겨진 보석 같은 도시 바리 여행을 소개했다. 바리는 이탈리아의 주요 항구 도시 중 하나로 아드리아 해에 위치해 있다. 아름다운 해안선과 멋진 경치를 보러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다. 진짜하늬는 제일 먼저 마스트로 씨치오라는 특색 있는 버거집을 방문했다. 마스트로 씨치오는 문어, 생선, 소시지로 만든 버거를 파는데 모양이 흥미롭다. 다시 갈 지도 대리 여행자 진짜하늬가 선택한 버거는 문어 버거. 가격이 후덜덜 하다. 한화로 약 18,000원. 그래도 부라타 치즈도 있고 탱글한 문어가 있어 맛은 있어 보인다. 이탈리아 바리를 여행하는데 인력거 투어를 추천하는 진자하늬. 가격은 한화로..

다시 갈 지도 58회 마지막 여행 정보. 화가 반 고흐가 사랑한 도시 프랑스 아를 도시를 대리 여행자 연국과 함께 떠나본다. 레 보 드 프로방스'프로방스의 튀어나온 바위'라는 뜻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새 마을이 바로 레 보 드 프로방스. 실제 500여 명의 주민이 사는 작고 예쁜 마을이다. 빛의 채석장레 보 드 프로방스 마을 안에는 채석장이 많다. 그 중 빛의 채석장 안을 개조해서 대규모 미디어 전시장을 만들었다. 관람권은 18유로. 한화로 약 26,000원이다. 빛의 채석장 안에서는 반 고흐, 고갱, 피카소, 클림트, 샤갈 등 유명 화가의 작품을 미디어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반 고흐의 작품을 디지털 영상 아트로 보여주는 곳이 있었는데 이곳이 더 화려한 것 같다. 다시 갈 지도 대리 여행..

다시 갈 지도 58회에선 멕시코 시티 여행을 떠났다. 대리 여행자는 무챠쵸스 부부. 무챠쵸스 부부는 멕시코 대표 화가 부부의 작품을 보여주기로 했다. 멕시코 화폐 500페소 앞 뒤로 두 사람의 초상화가 있을 정도로 유명한 예술가이다. 멕시코 시티 코요아칸 마을무챠쵸스 부부가 처음 간 곳은 멕시코 시티 중심에서 약 10km 떨어진 코요아칸 마을. 북미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로 뽑힌 적도 있다고 한다. 코로아칸 마을에서 엘자로초 카페에서 파는 카푸티오와 초코라테가 유명하다고 한다. 멕시코 시티 여행을 염두해 두고 있다면 코스 계획에 집어 넣어 보자. 멕시코 시티 프리다 칼로 생가 & 박물관프리다 칼로 생가 및 박물관 입장료는 성인 1인 기준 250페소. 약 18,500원. 코요아칸 마켓간단한 식사도 해결할..

다시 갈 지도 58회에선 화가 피카소의 고향인 스페인 말라가 여행을 떠났다. 대리 여행자는 세비야올래 부부. 이들이 소개하는 곳을 보고 스페인 여행 코스를 짜보자. 메르세드 광장 스페인 말라가 메르세드 광장(Plaza de la Merced)은 구시가지 안에 위치한 최대 번화가이자 말라가를 대표하는 중심 광장이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피카소 동상이 있기 때문. 말라가 여행 인증샷 찍기 필수 코스 중 한 곳이다. 메르세드 광장 위치 피가소 박물관 & 생가 말라가에는 피카소가 살았던 생가를 구경할 수 있다. 입장료는 4유로, 한화 약 5,900원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이후 부터는 무료입장이니 알아두자. 피카소 박물관 & 생가 위치 스페인 말라카에 오면 꼭 먹어야 할 디저트가 있다. 바로 토르타..

톡파원 25시에서 태국 전통시장을 소개했다. 태국 전통시장을 구경시켜 준 톡파원은 홍동균. 홍동균 톡파원이 소개한 시장은 두 곳이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과 매끌렁 시장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말 그대로 배를 타며 다양한 물건들을 사는 시장이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이곳이 태국 수상시장 중 가장 큰 규모다. 수상시장을 구경하기 위해 배를 빌려야 하는데 1시간에 약 2만 원.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는 각종 음식, 기념푼, 과일 등을 살 수 있다. 유의해야 할 점은 관광 상품인 목공예, 기념품 등은 관광지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라 비싸다는 것. 그래도 음식은 저렴한 편이다. 태국 쌀국수 센렉남 가격은 한화로 약 1,500원. 고소한 잔치국수 같다고 한다. 쌀국수 외에도 싸이끄럭 이싼(소시지 구이) 한화..

톡파원 25시 61회에서 대만 야시장 세 곳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났다. 대만 야시장 세 곳을 소개한 톡파원은 윤의령. 윤의령 톡파원이 이날 방문한 야시장은 스린 야시장, 라오허제 야시장, 지우펀. 대만 스린 야시장 먼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스린 야시장(Shilin Market)으로 대만 식도락 여행을 떠나보자. 톡파원 25시 출연진 윤의령이 스린 야시장에서 제일 먼저 먹은 음식은 지파이. 지파이 가격은 한화로 약 4천 원으로 저렴하다. 지파이는 달 가슴살을 통으로 튀긴 후 양념을 묻힌 대만식 치킨이다. 크기가 윤의령 톡파원 얼굴만할 정도로 큰 편이다. 맛은 달콤한 간장 소스에 겉바 속촉. 대만 스린 야시장에서 두 번째 먹은 음식은 치즈감자. 튀긴 감자 위에 햄, 달걀, 고기 등 각종 토핑이 ..

다시 갈 지도 57회에서는 이석훈과 집 나간 개구리가 만나 필리핀 보홀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이 먼저 보여준 곳은 필리핀 보홀 숙소 비 그랜드 리조트. 풀빌라 1박 가격이 무려 한화로 약 610,000원이다. 남자 둘이 간 이유는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겠지? 비싼 가격의 풀빌라 숙소답게 내부는 깔끔했다. 비 그랜드 리조트는 팡라오 해변에 위치해 오션 뷰가 좋기로 유명하다.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춘 5성급 리조트다. 비 그랜드 리조트 보홀 · Brgy. Danao, Panglao, Bohol, 필리핀 ★★★★☆ · 리조트 www.google.co.kr 비 그랜드 리조트 보홀 위치 지도 보러 가기 숙소 다음으로 여행을 간 곳은 초콜릿 힐. 1,270여 개의 원뿔형 언덕이 끝없이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 ..

코르시카는 프랑스 남동부와 이탈리아 서부 지중해에 위치한 프랑스 섬이다. 산악 지형, 아름다운 해변, 맑은 바닷물, 다양한 야생 동물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코르시카 섬을 찾는 여행객들은 자연, 해변, 하이킹 및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많이 방문한다. 특색 있는 음식으로 치즈, 샤르퀴테리, 해산물 요리 등이 유명하다. 다시 갈 지도 코르시카 대리 여행자로 유튜버 진짜하늬가 나서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진짜하틔가 있는 곳은 코르시카. 그 중에서도 중심 지역 아작시오에 와 있다. 이곳은 프랑스 현지인이 가장 선호나느 여행지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비슷한 곳이란다. 진짜하늬는 먼저 맛잇는 음식을 먹으러 르 랑데부라는 레스토랑을 찾았다. 신선한 해물 맛집으로 바다 전망이 예쁘다고 한다. 음식이 나오..